- 맑은 자연 속 심신 치유… 5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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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사명대사공원에서 운영하는 요가·명상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총 정원은 20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8회 기준 2만 원이다.
사명대사공원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요가와 명상에 집중하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요가와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요가 매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명대사공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명상하는 이 시간이 시민들에게 깊은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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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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