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서업 기자=김천대학교 도서관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박옥수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마음에 죄가 씻어졌다는 믿음이 들어오면 삶이 바뀌고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다”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수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강조하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내면의 정화가 가져오는 변화를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음의 변화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에 몰입하며,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약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해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중 박 이사장이 제시한 메시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천대학교 도서관 측은 “오는 12월에도 교양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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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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