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위 구성으로 주권 앞장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8일 임시회의를 열고 독도수호를 위한 결정적인 조치로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2026년 6월 30일까지 독도 수호 활동을 벌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첫 회의를 개최하고, 박복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동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나영민, 이상욱, 정재정, 김세호, 윤영수 의원 등 총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결의안의 배경에는 독도가 역사적, 실효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