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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생태 인문학 새 지평...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진행

기사승인 2024.04.08  15: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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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와 숲의 생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과 4월 3일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나무와 나무가 인문학 탐구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았다.

지난 5일에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 노거수 탐방이 진행됐다.

김천유일의 천연기념물 조룡리 은행나무를 비롯해 부항 월곡숲,상압실 마을 느티나무,추량리 은행나무,황정리 느티나무 등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영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나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생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악신문 #김천시립도서관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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