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는 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삼도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 기반 창업을 꿈꾸는 제2대 시민 기획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2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장소는 감호지구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상은 문화 기획에 관심 있는 김천시민이다. 교육 내용은 문화 및 축제에 대한 이해, 지역 축제의 기획 및 운영, 도시 재생에 관한 것이다.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축제 전문가들과 함께 감호지구 도시 재생 축제의 기획 및 실행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청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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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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