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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김천 출신 강용신씨 영예

기사승인 2024.12.19  2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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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산림조합중앙회는 19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고, 임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수상의 영광은 김천 출신의 강용신씨가 차지했다. 강씨는 40년 이상 김천시 대덕면 외감리에서 활동하며 임야 복구 및 치산녹화사업에 헌신해 왔다. 그의 노력은 1974년 우수 독림가로 인정받으며 세대를 이어 국토의 녹화에 큰 기여를 했다.

이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은 "우리 산림조합이 임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강용신씨의 수상은 그의 오랜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임업인들이 동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용신 수상자는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업과 국토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악신문 #이도희 산림조합장 

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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