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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 업무보고...사업부서 결원 보충,이월사업 사업 최소화 등 요구

기사승인 2023.02.03  1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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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도의원/황악신문

[안동=황악신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가 지난1일부터 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소관 실·국으로부터 주요 현안 보고를 받았다.

이우청 위원(김천)은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대부분은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였다. 특히 소하천 퇴적토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선제적으로 퇴적토 준설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도시국에 대해서는 결원 현황을 지적하며 “사업부서의 결원 발생으로 현안 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고스란히 도민이 떠안게 된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시일 내 인사부서와 협의하여 결원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건설도시국에서 해마다 과다하게 발생하는 이월 사업에 대해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이월사업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 대책 수립과 비상대기자 숙소 확충 등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이우청 의원은 “원거리 출·퇴근 거리로 인해 소방공무원의 피로가 누적되면 소방력 약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고 그로 인한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에 대한 인사 조치, 비상대기자 숙소 확충 등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야한다“고 강조했다.

#황악신문 #이우청 도의원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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