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영관대사로 부터 서산대사와 부휴 선수로선맥이 이어지고
부휴선수에서 벽암각성으로 벽암각성에서 모운진언(慕雲震言.1622-1703)으로 선맥이 이어집니다.
이 분들의 후손들이 청암사의 회암선사로 추정되며, 김천 쌍계사 계곡과 조선후기 화엄불교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1740년 무렵 김천 직지사가 중창하는 배경에도 회암선사의 역활이 있었던 듯한데, 김천 성보박물관의 자료들이 디지털화 되지 않아 찾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김천의 역사자료에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 카페 김천선비문화연구회 를 방문해 주십시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