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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증산면, ‘내 고장 문화유산 알리미 양성과정’ 개강

기사승인 2024.05.02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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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유산 전달 전문인력 양성 목표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는 1일 오후 증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 내 고장 문화유산 알리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청암사, 수도암, 무흘구곡, 신앙선교유적지 등 증산면 내 주요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의는 투어기획운영사 히스토리안 안지영 대표가 맡아 ‘스토텔링 해설기법과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문화유산과 역사해설의 실무 기법을 전달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이 증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증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증산면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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