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환경부 잇따라 방문…현안사업 예산 반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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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배낙호 김천시장이 28일 보건복지부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배 시장은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만나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부 이병화 차관을 찾아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85억 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69억 원)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배 시장은 "김천시 살림살이에 국비 확보가 절대적"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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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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