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채석)가 2024년 김천시 지원 하에 지역 인재 양성 및 혁신 기술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 과정의 개편,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물류 안전을 주제로 한 UCC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재난 안전 및 물류법 관련 교재 개발, 물류 산업 종사자의 손목 증후군 치료법 특허 출원, 재난 대응 드론 물류 시스템 개발 특허 출원 등을 포함한다.
김천대학교는 올해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현장 실습, 체험 및 견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혁신기술개발과제 사업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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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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