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열린 제1회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여자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율곡초 여자배구부는 지난 2017년 ‘밤토리 HOPE 여자 배구단’으로 창단되었으나, 경북도교육청의 정식 승인을 받지 못했다.
율곡초는 자체적으로 배구지도자를 구하고, 학부모와 학교의 피나는 훈련과 노력 끝에 제1회 땅끝해남기 배구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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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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