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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김천시장애인복지관장 퇴임...“17년간 달려온 인생의 가장 의미있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기사승인 2022.07.01  0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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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17년간 정들었던 장애인복지관을 떠났다.

퇴임식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장애인단체장, 운영위원, 이용고객들이 참석했다.

박선하 관장은 재임기간 동안 보건복지부평가에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의 핵심인 장애인 취업, 지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장내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을 수행하며 취업의 성과를 높이고 파크골프, 장애인 등산 등을 기획하여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박선하 관장은 퇴임사에서“그간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2005년부터 장미처럼 아름다웠던 청춘의 세월과 중년의 생애를 복지관과 함께해서 기쁨도 애환도 이용고객과 직원들과 나눌 수 있었다. 관장으로 지내온 날들이 제 삶속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보람된 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하 관장은 이달부터 경북도 도의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황악신문 #박선하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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