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이 재가장애인 세대에 추선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황악신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용고객과 재가장애인 260세대 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맞춤 선물세트는 참기름을 비롯한 키친타월, 밀가루, 콩기름, 김, 부침가루, 간장,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선물을 받은 이용고객은 “명절에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이번 추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장복 밴드에서는 14일까지 추석 명절에 관련 된 사진이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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