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천시 제공 |
[황악신문ㅣ김천=김승재 기자]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은 지난 5일 L&H테크와 SA테크에서 첫 시작으로 16일에는 ㈜무한썬에너지(대표 김희인)에서 상품권 500만원을 구매했다.
김천시는 지난 2019년 8월 1일 김천사랑상품권 30억원을 첫 발행으로 시작해 지난해 600억원 완판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는 더 많은 상품권을 발행하여 김천사랑상품권 유통을 소상공인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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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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