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발행한 자율방역수칙 안내 리플릿/김천시 제공 |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는 15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자율방역수칙 안내 및 홍보에 나섰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강제 조치는 최소화 하고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와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시는 시민 스스로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가정 내⋅직장 내⋅음식점 내 준수 사항을 안내하는 리플릿 2만부를 제작하여 실과소, 읍면동에 배부했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되었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1.5 단계 하향됨에 따라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만이 진단검사가 가능하게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시민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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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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