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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체육회장 선거 출마예정자 단독 인터뷰 (interview)

기사승인 2019.11.12  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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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열 前 경상북도 농구협회장 (김천시청 농구단장)

       김동열 前 경상북도 농구협회장 (김천시청 농구단장)
 

대규모 선거들이 視界(시계)안으로 들어왔다.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1월 15일전에 치러지는 지방 체육회장 선거다.

지난해 12월27일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43조2항을 신설해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228개 시군구청 등 24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자체의 체육회장 겸직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김천시체육회는 생활체육회까지 합치면 최대의 민간조직임과 동시에 김천시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받는 관변단체이기도 하다.40여개에 이르는 경기연맹과 협회, 22개 읍면동 체육회를 거느리고 있고, 1년 예산만 해도 20억을 넘고, 1년에 치루는 대규모 행사만 30여개에 달한다. 한마디로 김천의 가장 방대한 조직이다.

체육회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체육회장에 출마할 인물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후보 중 한사람으로 거론되는 김동열 전 경북도회 농구협회장(김천시청 농구단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

                    김동열 前 경상북도 농구협회장 (김천시청 농구단장)

- 시민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네 저는 양금동에서 태어나 혈기왕성하고 드라마틱한 젊은 시절을 보내고 30대 초반까지는 외지에서 생활 하다가 34살에 고향을 위해서 좀 보람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귀향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벌였으나 93년도에 38세 때 석산관련 사업을 하다 부채가 수십 억에 이를 정도로 어려운 고비를 여러 차례 맞기도 했습니다. 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가 김천을 강타했을 때 전 시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개인적으로는 너무 죄송하지만 그 때 부채를 갚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울 때는 부채가 많아서 도망가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3년 만에 부채를 다 갚을 수 있었습니다. 1993년 경북 농구협회 부회장에 취임하고 1995년도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경북농구협회 회장의 부재로 회장대행을 맡아서 전국대회를 잘 치뤘고 이종덕 변호사가 경북도 농구협회 회장에 추대된 후에 약 7년 동안 실무부회장으로 일했습니다. 주위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지금은 건설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없던 어린 시절 관심과 애정과 충고를 아끼지 않던 박팔용 전 시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그분에게 의리와 우정이 무엇인지 배우게 됐습니다. 가족으로는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체육회장 회장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민선시대가 시작되고 박팔용 전 시장님이 취임한 후에 김천시 체육회 핸드볼회장 및 체육회 당연직 이사를 했고 박보생 전 시장님 재임시엔 체육회 부회장과 실무부회장을 겸임했고 현재 김충섭 시장님이 취임하고 김천시청 농구단 단장을 맡았습니다. 27년 동안 체육회에 몸담아 오면서 김천시 체육회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김천의 재정자립도가 약해서 어떻게 하면 체육관련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이 베푸신 은혜에 보답하고 고향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부끄럽지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체육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시키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시의 재정자립도가 약합니다. 대구나 포항처럼 재정위원회를 만들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인들을 재정위원으로 추대해서 부족한 재정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현재 김천시 39개 종목단체는 대회보조금이 지급되는 반면 읍.면.동 체육회는 지원이 없기 때문에 활동이 어렵습니다. 김천시와 의회와 협조를 받아서 예산을 확보해 각 읍.면.동 체육대회를 부활해서 체육대회가 가능하도록 보조금을 지급해서 읍,면,동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 되는 점은  무엇인가?
"현재 출마가 거론되는 다른 후보들도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7년 동안 제가 체육회에 몸담아서 활동한 결과를 보시면 능력과 체육회 인맥 면에서 제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1999년 김천시청 농구단 창단 후 전국대회 42회를 우승하고 전국체전만 11회 우승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입니다. 김천시청 농구단 창단을 위해서 개인비용도 많이 투자했습니다. 1997년 IMF 사태로 농구 실업팀이 많이 해체되었을 때 1998년 중앙의 농구인들의 인맥과 도움으로 실업팀 선수 8명을 영입했습니다. 그 당시 김천에 제대로 된 농구 체육관이 없어서 학교 체육관을 빌려 쓰고 매주 주말에 선수들이 김천에 내려와서 연습을 다시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당시 선수들에게 월급을 줄 수가 없어서 차비와 경비조로 소정의 금액을 저의 자비로 지급하고 식사비 숙박비 등 1년 동안 김천농구단 창단을 위한 운영비를 사비로 충당했습니다. 그 이후 1999년 박팔용 시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도비와 시비 약 8,000만의 예산을 확보해 김천시청농구단을 창단하고 월 약4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습니다. 그 때 정식으로 김천시청 농구단을 창단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청춘시절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박팔용 전 시장님의 배려와 지원이 없었다면 현재 체육인으로서의 저는 없었을것입니다.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체육회 중앙인맥과 경북 체육인들의 인맥은 제가 가장 우위에 있고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항간에는 김동열 회장이 체육에 미쳐서 빌딩 몇 채를 버렸다는 소문이 있다.

- 공약에 대해 자세히 말해 달라
“김천시 체육회의 화합과 체육 발전을 위해 고문제도를 신설하고 성적향상을 위해 자문위원 제도도 신설하겠다. 시장님과 긴밀히 협의하겠다. 종목별 회장님들과 각 학교 체육선생님과 체육지도자들과 협의해 엘리트 및 학생 체육선수 약 600명을 선발해  도민체전의 성적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관리  육성하고, 각 클럽 회장님과 클럽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약 7,000명의  생활체육 및  노인체육 활성화에   재정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도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다.
김천시장 표창 및 공로상, 경북도지사 표창, 대한농구협회 공로상, 대한민국 농구협회 지도자상, 한국실업농구연맹 공로상 경북최우수 체육상, 김천시체육문화상 등이 있다.

-약력에 어떤 것이 있나?
“ 1993년 경북농구협회 부회장 ,1995년 구미전국체전 농구부문 위원장, 1997년 김천시핸드볼협회 회장 2001년 김천시농구협회 회장, 1993년 경북농구협회 부회장, 1995년 구미전국체전 농구 부분 위원장, 1997년 김천시핸드볼협회 회장, 김천시체육회당연직 이사

2001년 김천시농구협회 회장, 2002년 한국실업농구연맹실무 부회장, 2002년 경상북도 농구협회 실무 부회장, 2004년 대구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농구부문 부위원장,2006년 김천전국체전농구부분 위원장,

2012년 김천시체육회 부회장,2013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농구부분 위원장, 2000년 경북도민체전 김천시 유치위원회 위원, 2006년 김천전국체전유치위원회 위원, 2016년 김천시체육회실무 부회장, 현 경상북도 소방자문위원, 현 김천소방서 행정자문단장,

김천혁신도시유치위원회 위원, 김천 KTX역사유치위원회 위원, 현 대한민국농구협회 대의원, 현 경상북도체육회 대의원, 제27회 대만윌리엄존스배국제농구대회대표팀 감독, 김천시여자농구단 단장, 2003년 경상북도 농구협회 회장, 전국체전금메달(11회 획득)2019년 경북도민체전김천시유치위원회 위원,팀 창단후 전국농구대회 42회 우승 등이 있다.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김천시 체육회장에 당선된다면 추구하는 지향점은 체육인들의 화합과 김천시 체육발전 오직 그것뿐입니다. 27년이란 긴 시간동안 체육회에 발디디고 노력해온 점을 생각해서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오직 김천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 노인건강 체육에 향상시키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粉骨碎身(분골쇄신)하겠습니다."

- 김천시 체육회는 지난해 비리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하고 일부 직원은 형사처벌을 받기까지 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할 대안이 있나?
“네 저도 잘 알고 있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김천시 체육회장이 된다면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재정위원회를 만들어 재정을 확충하고, 고문과 자문위원단을 신설해서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복지를 개선함과 아울러 엄격한 감사를 통해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선출직에 나선다는 것이 한편으론 시민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천시 체육회가 발전해온 과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김천시 체육의 발전을 위한 저의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입은 도움과 은혜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김천시 체육발전으로 갚고 싶습니다.

-현 시장과의 관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김충섭 시장님과 선거와 관련해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습니다. 예전부터 잘 아는 친구였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소통도 잘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현시장님 취임이후 김천시청 농구단장을 맡은 것입니다. 김충섭 시장께서 현 김천시체육회 회장이고 얼마 전 선거를 위해 사퇴하기 전 까지 김천시 체육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긴밀히 소통을 해왔습니다.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본지는 김천시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한 인터뷰 요청과 자료 제공, 취재 요청에 불편부당함 없이 공정한 보도를 지향 합니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체육회장 선거 #김동열 前 경북도 농구협회장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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