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출신으로 아포에서 농사지으며 시세계 펼쳐",농사짓는 시인으로 유명
김천출신으로 " 농사짓는 시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특유의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목가적인 시어로 문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휘가 두 번째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를 펴냈다.
시인 신휘
그는 1971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오늘의 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14년 시집 『운주사에 가고 싶다』를 펴냈다. 신문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 고향인 김천시 아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다.
"출판 기념회 및 북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4시 구미 형곡도서관에서 열린다. 구매는 YES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가능하다.
#김천황악신문 #신휘 "꽃이라는 말이 있다"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