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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U18, 창단 4년 만에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결승 진출

기사승인 2024.07.25  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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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이 오는 25일 19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 U18과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김천상무 U18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지며 결승에 올랐다.

김천상무 U18의 결승 진출 여정은 험난했다. 조별리그에서 울산 HD와 천안시티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토너먼트에 진출한 뒤, 16강에서 제주를 3대 0으로 꺾었다. 8강과 4강에서는 대전과 경남을 상대로 연이어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골키퍼 이시헌의 선방과 윤성목, 이도헌의 득점은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태민 감독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결승까지 올라왔다. 결승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결승전은 유튜브 ‘K LEAGUE YOUTH’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황악신문 #김천상무

김건영 취재국장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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