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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길 등산로 붕괴,주의 표지판.현수막 없이 방치...“사고 위험성 높아”

기사승인 2023.11.12  2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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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길 붕괴 구간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에는 인현왕후길이 조성되어 있다.

김천시는 조선 숙종의 비로 폐위되어 청암사에 거처하다 복위된 인현왕후를 김천홍보 및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매년 인현왕후 복위식 재현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암사에서  인현왕후 선발대회도 복위식과 함께 열었다.

주의 안내문도 없이 방치된 인현왕후길

시는 수도산에 인현왕후길 8.1km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지난 2020년 말 신규 개통된 청암사 인현왕후길 일부구간이 붕괴된채 방치되고 있다.

기존 개설된 인현왕후 길과 만나는 이정표에서 가깝다.

사고 위험성이 높지만 주의 표지판이나 현수막은 전혀 없다.

#황악신문 #인현왕후길 관리 부실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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