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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샤인포도 첫 수출 선적식...“2.5톤,6천만원 상당”

기사승인 2023.09.14  1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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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김천포도회 회장...“울고 싶을만큼 기쁘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아포읍 소재 포도수출유통센터에서 14일 대만으로 수출되는 샤인 포도 첫 선적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 포도회 관계자,김영택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첫 수출을 위해 선적된 샤인 포도는 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상품으로 2.5톤,싯가 6000만원 상당이다.

문상재 김천포도회 사무국장은 “ 이번 대만 수출 선적은 김천포도회가 유통센터를 설립한 후 자체적으로 무역회사를 접촉해서 직접 수출하는 최초의 사례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어모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학 김천포도회 부회장은 “수출이 살길인데 고온과 장마로 인해 좋은 물건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은 “이번 수출 확정소식을 듣고 울고 싶을만큼 기뻤다”며 “앞으로 김천포도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악신문 #김천포도 첫 수출 선적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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