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환경위생과(과장 이성화)는 지난 18일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환경위생과 직원 20명은 구성면 미평리 소재 3,000㎡ 규모의 복숭아 농가에서 복숭아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환경위생과는 2차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으로 부항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에 영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김천시
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