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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싱가포르 수출상담회 개최...지역 6개 기업,316억원 상담실적

기사승인 2022.11.11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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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중앙 좌측)이 싱가포르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7일~ 11월11일(3박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김천시 소재 6개 기업 관계자 7명이 동참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했다.

김천시의회와 김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개최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는 김천시 소재 6개 기업과 25개사 현지 바이어가 참여해 316억원의 상담실적과 98억원 상당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김충섭 시장은 현지 수출 상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간의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싱가포르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양국의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우호증진을 통해 향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싱가포르 산업·공업단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산하기관 주롱도시공사인 JTC(Jurong Town Corporation)를 직접 방문하여, 탄 분카이(Tan Boon Khai) JTC 최고 경영자(CEO)와의 만남을 통해 2024년 완공 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싱가포르 수출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국가를 다변화하고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상담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김천시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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