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백조가 물밑 아래에서는 수없는 발길질을 하듯 정갈하고 소박하게 꾸며진 연화지에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한적하게 걷든 연화지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며 추억의 명소로 잡리매김 한것 같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자기의 명예와 부를 위해 직함을 이용하지만 높은 도덕심과 고매한 인품을 지닌 분들은 일을 하기 위해 무보수로 직함을 이용하여 성실히 묵묵히 일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찬사와 박수를 보낼 수 있도록 공적비 잘 보이는 곳에 비치했으면 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