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김천시의회의장/황악신문 |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이있는 뉴스를 생산하며 김천의 청사진을 그려가는 황악신문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14만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방 언론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소통을 위해 늘 한결같은 신념과 열정으로 애쓰시는 김서업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 환경의 변화와 함께 현재 지방 언론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지역의 변화와 여론을 선도하는 구심점으로서 건전한 비판과 여론형성,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 등의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황악신문이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으로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사회의 빛이 되는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지방행정을 살피고 지방정부와 주민간의 가교로서 지역 언론의 고유한 역할과 특수한 사명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역 사회의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향한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황악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 7.3
김천시의회 의장 이 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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