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하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2번 공천자/황악신문 |
[김천=황악신문] 국민의힘 경북도 공관위는 4일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후보 5명과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6명의 공천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경북도의원 비례 2번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율을 감안하면 당선이 확정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도의원 비례대표는 4번까지 당선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박선하 관장은 1980년부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지회 발기인으로 시작해, 2000년 7월 김천지회장을 맡아 17년 동안 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과 복지향상에 투신해 왔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보장,장애인 체육활성화에 노력해왔으며,지난 2005년부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재직해 왔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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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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