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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달 앞둔 1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독려 홍보물 사이로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
[황악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이 재선 도전 기회를 잡았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경주·김천·안동·구미·영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구 12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8~29일 이틀간 진행된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56.19%(가감산 포함) 득표해 박병훈 후보를 따돌렸다.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도 49.25%의 지지를 받아 김응규·나기보·이창재 후보를 제치고 재선을 바라보게 됐다.
구미의 김장호(62.12%) 후보는 김영택·이태식 후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구미지역 여론조사는 29~30일 실시됐다.
경북도의원 선거구 12곳의 출마 후보도 결정됐다.
#황악신문 #경북공관위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