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업체 유한킴벌리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천상무는 18일 오전 김천시청에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최호식 HR혁신팀장, 채용석 위원장, 김우중 지부장, 편정일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김병헌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은 “김천상무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빠르게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유한킴벌리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김천상무 후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스폰서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070-4105-4054)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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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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