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보건행정팀장{좌측)/황악신문 |
[김천=황악신문]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보건소 이정임 보건행정팀장과 김천시청 농남향우회(회장 위성충) 회원들은 이웃돕기 성금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정임 보건행정팀장은 제20회 보건교육경연대회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임 보건행정팀장은 “보건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영광을 다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김천복지재단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농남향우회원들/황악신문 |
김천시청 농남향우회는 성금 1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위성충(남면장)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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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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