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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김천 미래 100년 준비”

기사승인 2022.01.06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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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 6일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이  6일 오후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10대 성과로 예산1조원 시대 개막, 교육 및 출산 지원 시스템 강화, 투자유치 248개 기업, 2조1천억원,8천2백여개 일자리 창출,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가시화 ,혁신도시 정주여건 대폭 개선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2022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회복,안정,도약을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상의 행복을 더하는 삶의 품격을 높이고, 탄탄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황악신문

김 시장은 “ 지난해 57개의 기관표창을 받았고, 메니페스토에서 선정한 전국 지자체 공약단체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쿠팡,아주스틸 등을 유치했다. 3단계 산업단지 완공 전100% 분양,시의 살림살이도 예산 1조 2300억원으로 늘렸다. 김천 –거제,광역철도 등 4개의 철도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철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됐다. 드론산업 자동차,튜닝사업등을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은 첫해 2부에서 우승해 1부로 도약해 스포츠 도시 위상을 높였다. 제2스포츠타운, 야구장 건립 등을 통해 스프츠산업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김천복지재단을 설립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김천 미래 100년을 준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 ktx정차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는 " 지난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김천시민이 원한 김천-거제,김천-수서,광역전철 등 4개가 다 반영됐다. 구미와 김천을 연결하는 광역전철이 연결되기 때문에 구미 시민들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답변했다.

청렴도 향상과 관련해서는 "많이 아쉽고 부끄럽다"고 토로하면서 " 올해는 열심히 해서 한단계씩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 출마하겠다. 전직으로 부터의 일도 마무리하고, 제가 생각하는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시민들의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김충섭 김천시장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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