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삼 여사(사진 우측)가 김천역에서 지지자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황악신문 |
[김천=황악신문] 홍준표 국민의 힘 대선예비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4일 오전 경북 김천을 방문했다.
홍 의원의 후원회장이기도 이순삼 여사는 오전 10시 김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정책감시단(회장 박인숙)의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정책감시단(회장 박인숙)회원들이 홍준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황악신문 |
이 자리에는 정책감시단(회장 박인숙) 회원들과 이선명 김천시의원,지지자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커피를 제공하고,이순삼 여사에게 기념사진을 요청하는 등 따듯한 환대와 지지를 나타냈다.
박인숙 정책감시단 회장은 “김천을 기반으로 홍 후보의 지지세를 확산해 반드시 대선후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순삼 여사는 “물 맑고 인심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을 방문해 지지해 주시는 시민여러분들을 만나서 기쁘다”며 “ 정권교체를 이루어서 김천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김천역에서 진행된 지지선언 행사 후 박판수 경북도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박판수 의원은 “잘 되실 것으로 믿는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순삼 여사가 박판수 경북도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황악신문 |
이순삼 여사는 오후 일정을 소화하고 3시 반 김천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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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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