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
[황악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삼애원, 굿모닝실버빌, 베다니성화원 등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김, 두유, 화장지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읍면동소외계층 600여 세대에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백미(10kg)를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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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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