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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도심의 백신’율곡천 산책로 등 추석 맞아 3차 제초작업 완료

기사승인 2021.09.13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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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된 율곡천 산책로/율곡동 제공

[황악신문]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추석을 앞두고 율곡천 산책로 주변 풀베기 작업을 끝냈다고 13일 밝혔다.

가을장마로 인해 율곡천내 수풀과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산책로 전 구간(KTX역 주변부 ~ 동김천IC 부근)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율곡동은 한해 총3차에 걸쳐 실시되는 풀베기 작업 중 춘하절기 2차분 작업까지 지난 8월 초에 마무리 했으나, 추석전 가을장마로 인해 산책로 주변이 다시 풀이 무성해 3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 3단계 거리두기가 10월 초까지 연장되어,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왕복 6Km의 율곡천 산책로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율곡동에서는 추석 전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율곡천 산책로가 도심의 백신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악신문 #율곡동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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