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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산업 육성"비전 발표

기사승인 2021.08.26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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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김천지역 토론회 사진/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은 26일 오후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북포럼 김천지역 토론회에 참석해 ’4차산업시대 김천의 미래는“이라는 제목으로 토론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포럼 김천지역위원회 회원, 김경호 경북보건대 교수의 사회로 김재경 김천농업기술센터 소장,한대문 한국기술경영평가연구원,정태국 경북포럼 김천지역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황악신문

이우청 의장은 주제발표에서 “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산업 육성,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선진 보건의료 행정 기반 구축”에 대해 비전을 발표했다.

김천의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분야로 자동차 튜닝과 산업용 드론,초소형 전기차, 첨단자동차연구센터 등을 예로 들었다.

보건의료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건립,산모,아기 돌봄사업확대, 직장맘 지원센터 구축 등을 꼽았다.

이어 이 의장은 ‘시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의정활동,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의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로운 의회 환경 구축으로, 겸직금지 관련 규정을 구체화,명확화 하고 사임권고 의무화를 규정해 이해충돌방지와 지방의회의 청렴도 및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hoto 앨범>

#황악신문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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