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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김천 등 9개 市 식당·카페 오후 10시까지

기사승인 2021.08.21  1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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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황악신문] 경북도는 20일 9개 포항, 경주 등 시(市)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3단계 적용 지역은 포항시, 경주시, 경산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다.

다만,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성군은 자체적으로 21일 0시부터 27일 자정까지 현재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실내수영장,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의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며, 오락실과 멀티방, PC방, 수영장을 제외한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제한된다.

행사나 집회는 50명 이상 모일 수 없고, 사적인 모임은 4명까지만 허용되며, 공원과 야외음악당, 신천둔치 등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음주나 취사를 할 수 없다.

구미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PC방에 대해 21일 자정부터 31일 밤 12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2단계가 적용 중인 문경시에서는 2주간 연장돼 8인까지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나머지 인구 10만 미만의 12개 시·군은 1단계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현재 1단계인 예천군에서는 종교 모임과 식사, 숙박이 금지되고, 성주군에서는 100명 이상 집회를 할 수 없다.

#황악신문 #경북도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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