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김천시는 3월2일부터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업 및 목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감호지구 목재학교를 운영한다.사진은 안내포스터/김천시 제공 |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는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업 및 목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감호지구 목재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목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 운영된 원데이클래스(one day-class)가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인기리에 수업을 마친바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3. 2일부터 23일까지 목공 안전교육, 작업테이블 및 스툴의자만들기, 소감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주 1회 총 4주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목재문화 체험교실은 용두동 149번지(구. 진양고무)에서 코로나19의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의 인원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수업에서 만든 성과물은 단체나 기관 등에 기부된다.
한편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 4월 승인․고시되었으며 국비 141억원을 포함 총 263억원 투입해 2024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해피러닝어울림플랫폼,은빛복지센터,안심도로 및 공영주차장 조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심기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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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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