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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일반산업단지 조감도.(상주시 제공) |
[황악신문ㅣ상주=김서업 기자] 경북 상주시는 18일 헌신동 일원에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634억원을 투입해 상주시 헌신동 일대 39만㎡에 산업시설용지 23만764㎡와 지원시설 1만2319㎡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2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업체 입주가 완료된 이후에는 18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상주시는 일반산단의 유치 업종을 고도화하고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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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