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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신문ㅣ경주=김승재기자] 11일 오후 1시 33분쯤 경북 경주 천북면 신당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산림 0.1㏊가량을 태우고 1시가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3시쯤 꺼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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