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家 살고 싶은 김천’선정
김천시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5개분과 시민참여단은 11일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건설도시과 제공 |
김천시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5개분과 시민참여단은 11일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회의를 통해 도출된 김천시 미래상에 대해 김충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민참여단은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家 살고 싶은 김천’을 김천시 미래상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드론산업, 자동차 산업 등 첨단산업의 장점을 가진 혁신도시를 첨단으로 표현했다.
김천시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총 69명의 대규모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계획의 기틀을 수립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참여단이 전달한 소중한 의견은 김천시 도시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매력적인 김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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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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