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마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일터 18일까지 6일간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마쳤다./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일터 18일까지 6일간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마쳤다.

김충섭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장의 보고로 민선7기 후반기 시정 업무 운영방안과 2021년도 중점추진 사업 추진사항이다.

시정 전 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 등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신규사업 추진 필요성과 기대효과,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 청취형 보고와 달리 활발한 토론식으로 진행돼 부서장의 업무보고 후 참석자 전원이 중요 사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적 개척을 통한 발 빠른 대응으로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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