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읍 송천,제석리 폭우현장 점검”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8일 감천과 조마면,농소면,율곡동을 둘러보고 아포읍의 폭우 민원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송천리 송모(남.84세)씨는 송천4리 배수로의 정비를 이의장에게 전화로 건의했다. 폭우에 나뭇가지 등이 걸리면 역류의 위험성이 있다며 개선을 요청한데 대해 이우청 의장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어 구미대 앞 버스정류장에 주민의 민원으로 얼마 전 설치한 전광판의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이후 이우청 의장은 제석리의 외딴 농가를 방문해 국사봉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에 의한 피해가 없는지 살펴봤다.
송천4리 주민인 송모(남.84)씨는 "버스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이우청 의장이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배수관 개선."을 요청했다.
이우청 시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충분히 검토해 개선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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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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