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기업이 한 마음으로 어려운 난관 헤쳐나가자"
1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김충섭 시장의 성공적인 민선7기 전반기를 축하하고 상호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2019년 2월 처음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아이티부터 2020년 7월 선정된 신농(주)까지 13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지키고자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표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시와 기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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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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