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포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박용복, 부녀회장 권경애)는 오전 7시부터 아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여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together운동의 “청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농약공병 수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농약공병 수거작업에서는 농약 공병 1.8톤(1,800kg)을 수거하여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 등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바쁜영농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김천시 역점 운동인 Happy together활동도 모두 동참하여 새로운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김천황악신문 #아포읍
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