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변화하는 외식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분야 별 전문가의 경영진단, 조리기술 지도 등 기술지원을 통한 현장중심 맞춤형으로 시행하며, 대상 모집기간은 2020년 2월 18부터 3월 2일까지 이며, 신청은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영업주의 경영개선 의지를 반영한 친절·위생·질서를 바탕으로 소규모음식점의 경영환경개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행정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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