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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출범, 보수통합 닻 올렸다.

기사승인 2020.02.20  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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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의 길 추구"

                         송언석 의원

17일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며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의 길에 나섰다.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이 혁신통합의 기치를 올리고 뜻을 모은 끝에 통합을 완수해낸 것이다.

박근혜 前대통령의 탄핵 이후 분열된 보수세력은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것은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전대미문의 패배를 기록했다. 분열된 보수에 대해 국민들은 차가운 시선을 보냈고, 총선 필패론 마저 엄습해왔다.

보수세력이 쇠퇴하는 모습에 도취된 文정권은 아집과 독선으로 정국을 이끌었다.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며 국가경제를 파탄으로 내모는 등 실정을 거듭하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다. 북한의 비핵화는 실패하고 한미연합훈련은 폐지되는 등 안보 불안을 가중시켰다. 우한폐렴 사태에 있어 미숙한 대처와 중국 눈치보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에 노출시켰다.

계속된 文정권의 실정으로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난국에 봉착한 상황에서 과거를 털고 미래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데, 정당들과 시민단체 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결국 미래통합당 출범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보수만이 아니라 중도와 진보 시민단체까지 아우르는 통합을 이뤄냄으로서 국민의 뜻을 담을 그릇이 준비된 것이다. 민심과 시대정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안세력으로 거듭나는 것이 미래통합당에 주어진 사명이다.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의 독주를 막고, 대선에서 승리해 난국을 수습해야한다.

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던 송언석 의원은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서 통합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부터 시작해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거쳐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송 의원은 시민단체들을 통합테이블에 복귀시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한 결과 장기표 대표 등의 미래통합당 출범식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송언석 의원은 “미래통합당 출범으로 흩어져 있던 보수세력은 물론 중도와 진보의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대통합을 이뤄낸 것은 큰 성과이다”라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책임있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총선은 정권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반드시 압승하여 정권탈환의 디딤돌을 놓아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황악신문 #송언석의원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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