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방위협의회(의장 이우문)는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율곡동의 굳건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유지하고 회원들과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0년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신규 회원 소개, 동 행정사항 전달 및 올 한 해 사업계획에 대해서 논의하고 , 시정 역점 추진사항인‘김천愛 주소갖기’운동과 ‘Happy together김천’운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수환 방위협의회 회장은“요즘 같이 안보가 불안한 상황에서 우리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여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장서자”며 새해 희망찬 포부를 다졌다.
한편, 율곡동 방위협의회는 김수환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월 지역방위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예비군 훈련 시에도 수시 모임을 가지면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1월 1일자로 율곡동장으로 부임한 이우문 동장은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대북관계 속에서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우리 율곡동 방위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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