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명 사망,1명 구조”
경상북도 119 종합상황실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30분경 조마면 신안리 하수도 설치공사 현장에서 하수도 배관설치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김천소방서에서 펌프차와 구급차 등 4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인 결과 1명은 사망으로 추정되고 1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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