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천시의 불법현수막 단속은 공염불?

기사승인 2019.10.11  11:16:29

공유
default_news_ad2

- “율곡동 구석구석 불법광고물,시청이 단것도 있어”

"시청 담당부서는 현수막 실명제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실효성 없어"

김천시는 환경정비를 위해 불법광고물을 엄격하게 단속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바 있다.최근에는 현수막 실명제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으나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율곡동에는 사드반대 현수막이 3년이상 불법부착되어 있다. 지금 역전의 사드반대 집회 인원은 수 십명에 불과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상실한지 이미 오래다.

불법현수막은 김천시에서 단것도 버젓이 걸려있다. 70주년 뮤지컬 인현왕후 현수막이 대표적이다.  대로변에 시청의 행사광고 대형 불법현수막이 수시로 게시된다. 시청이 앞장서서 자신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청의 행정행위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공평해야 하고 고시했으면 지켜야 한다. 지키지도 못할 對시민 약속을 왜 남발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특히 현수막이 그렇다. 일관성이 없으니 현수막이 떼인 단체나 개인은 불만이 쌓이고 시청의 행정을 불신하게 되는 것이다.

불법현수막을 제거 하려면 예외 없이 확실히 하고 아니면 편향적인 일부단체나 정치인의 눈치를 보고  달아놓거나 시청만 달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달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천황악신문 #불법현수막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