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무2차 아파트 옆 대로변 U턴 위치에 불법주차로 사고위험”
율곡동에 다시 불법주차가 살아나고 있다. 본지가 수차례 화물차의 불법주차에 대한 보도와 시청의 강력한 불법단속으로 화물차 불법주차는 근절되었지만 화물차가 떠난 자리에 승용차가 얌체주차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불법주차 위치는 U턴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불법주차 자리에 있던 현수막도 지금은 사라진 상태다. 대다수 불법주차 승용차의 차주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내에 주차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편의를 위한 이기주의로 인한 불법주차로 인한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내 현수막 설치와 시청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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