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민선7기 주요 시정으로 추진한‘감호지구 활성화계획(중심시가지형)’이 국토교통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선정한 곳은 총 76곳으로 이 중 중심시가지형은 13곳이다.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감호시장 장옥부지와 중앙시장 일대 19만800㎡부지에 5년간 26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거점시설인 해피러닝 어울림 플랫폼·은빛복지센터 조성과 김천 혁신도시의 이전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는 교통안전 해피 프로젝트 등 법정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김충섭 시장은 “ 감호지구를 위해 함께한 주민·상인협의체, 김천시의회 의원님들과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낙후지역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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